007 두 번째 편 「위기일발」: 이스탄불과 오리엔트 특급의 본드
1963년, 공식 에온(Eon) 시리즈의 두 번째 문이 열린다. 「위기일발」(From Russia with Love)은 숀 코너리가 속임수와 육박전으로 살아남는 초상이자, 이스탄불의 암호 기계와 오리엔트 특급이 겹치는 007의 스릴러다.
기본 정보
· 개봉: 1963년 (한국 개봉 1965년 4월 17일)
· 감독:
테렌스 영 (Terence Young)
· 본드: 숀 코너리 (Sean Connery)
·
러닝타임: 약 115분
한 줄 소개
이스탄불의 암호 기계와 오리엔트 특급. 미끼 연락선이
기차를 탄다.
줄거리 (스포일러 포함)
스펙터는 소련의 렉터 암호기를 가로채면서,
007의 이름까지 더럽힐 함정을 짠다. 로자 클레브가 타티아나 로마노바를 미끼로
세우고, 레드 그랜트가 마지막을 맡는다. M은 배신을 의심하면서도 본드를
이스탄불로 보낸다.
이스탄불에서 본드는 현지 스테이션장 케림 베이를 만난다. 집시 캠프가 습격당하고, 두 사람은 저수조를 지나 영사관으로 들어가 렉터의 사진을 찍는다. 타티아나는 전향을 자처하지만, 함정의 설계를 다 알지는 못한다.
오리엔트 특급에 오른 뒤 케림이 기차 안에서 죽는다. 그랜트는 영국 장교 나시 대위로 위장해 같은 칸에 앉는다. 만찬에서 생선에 레드 와인을 시킨 버릇이 위장을 드러내고, 서류 가방이 터진 뒤 육박전이 이어진다. 그랜트는 자신의 목줄에 당한다. 기차 밖 추격은 헬기와 보트를 지나 베네치아 호텔로 이어진다. 클레브가 하녀로 들어와 독 구두끝을 내밀고, 타티아나가 방아쇠를 당긴다. 암호기는 살아남는다.
기억할 얼굴들
· 타티아나 로마노바 (다니엘라 비안키) — 본드걸. 소련
측 연락이자 스펙터의 말. 결함과 진심이 겹쳐 보이지만, 플롯의 키는 그녀가 쥐지
않은 암호기다.
· 레드 그랜트 (로버트 쇼) — 암살자. 훈련장의 목줄이 기차
칸에서 되돌아온다. 대사보다 식사와 거리가 위장을 배반한다.
· 로자 클레브
(로테 레냐) — 전 스메르시 얼굴로 스펙터의 계획을 실행한다. 독이 든 구두끝이
캐릭터의 잔상이다.
· 케림 베이 (페드로 아멘다리즈) — 이스탄불의 빚과 문을
아는 스테이션장. 기차에서 시리즈가 잃는 두 번째 동행에 가깝다.
· Q
(데즈먼드 루엘린) — 서류 가방 설명이 이후 모든 Q 장면의 첫 템플릿이 된다.
본드카는 아직 없다
이 작품에서 본드가 상징처럼 몰고 다니는 차는
애스턴이 아니다. 런던을 스치는 벤틀리 정도가 개인 차로 기록되는 경우가 많고,
이스탄불 이후의 이동은 오리엔트 특급이 맡는다. 가젯이 달린 영국 그랜드
투어러라는 공식은 다음 해 「골드핑거」의 DB5에서 고정된다. 서류 가방은 차량이
아니라 객실의 연장이다.
명대사
· “생선에 레드 와인. 그걸로 알아봤어야 했는데.” (제임스
본드)
· “사랑해요, 제임스.” (타티아나 로마노바)
· “자네 방, 내 방.
아주 편리하지.” (레드 그랜트)
하기아 소피아·예레바탄 지하 궁전·시르케지 역, 그리고 결말의 베네치아까지—두 번째 편의 현장과 세트는 007시리즈 아카이브에 더 자세히 정리돼 있다.
더 많은 007 영화·배우·본드걸·감독·차량 아카이브는 여기에서 볼 수 있어요.
https://bond-archive-two.vercel.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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