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열 번째 편 「나를 사랑한 스파이」: 로저 무어의 세 번째 본드, 에스프리와 수중 도시

1977년, 공식 에온(Eon) 시리즈의 열 번째 문이 열린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The Spy Who Loved Me)는 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로 세 번째 서는 작품이다. 루이스 길버트가 「두 번 산다」 이후 시리즈로 돌아온 편이며, 원작 소설과 줄거리는 거의 겹치지 않는다. 영국과 소련이 같은 잠수함을 찾고, 로터스 에스프리가 도로에서 바다로 들어간다.

기본 정보
· 개봉: 1977년 (한국 개봉 1978년, 일자 미상)
· 감독: 루이스 길버트 (Lewis Gilbert)
· 본드: 로저 무어 (Roger Moore)
· 러닝타임: 약 125분

한 줄 소개
영국과 소련이 같은 잠수함을 찾고, 에스프리가 도로에서 바다로 들어간다.

줄거리 (스포일러 포함)
영국과 소련의 핵 잠수함이 사라진다. 알프스에서 스키 점프를 마친 본드는 카이로에서 추적 시스템의 마이크로필름을 쫓다 KGB 소령 아냐 아마소바와 부딪친다. 사라진 배가 양쪽의 것이라, 두 기관은 한 팀이 된다.

사르데냐에서 산업가 칼 스트롬버그가 얼굴을 내민다. 수중 도시 아틀란티스와 유조선 리파루스가 그의 무대다. 본드는 Q가 내준 로터스 에스프리로 부두를 지나 바다로 잠긴다.

열차 칸에서 아냐는 복수를 선언한다. 알프스의 소련 요원은 그녀의 연인이었고, 본드는 그 죽음을 시인한다. 리파루스가 잠수함을 삼키고, 스트롬버그는 핵으로 지상을 지운 뒤 바다에서 다시 시작하려 한다.

본드는 억류된 수병들을 무장시켜 유조선 내부를 뒤집는다. 스트롬버그는 아틀란티스에서 죽고, 아냐는 복수를 접은 채 본드와 남는다.

기억할 얼굴들
· 아냐 아마소바 (바버라 바크) — 본드걸. KGB 소령 트리플 X. 설계도를 훔친 동료이자, 임무가 끝나면 본드를 죽이겠다고 선언하는 상대.
· 칼 스트롬버그 (쿠르트 위르겐스) — 적대자. 지상을 지우고 바다에서 시작하려는 산업가. 상어 수조와 리파루스가 그의 말이다.
· 죠스 (리처드 킬) — 경호. 철니의 거구. 대사는 거의 없고, 피라미드의 밤과 열차·수중 추격이 캐릭터다. 다음 편에서 돌아온다.
· 나오미 (캐럴라인 먼로) — 추격. 스트롬버그의 헬기 조종. 에스프리의 미사일이 그녀의 하늘을 닫는다.
· Q (데즈먼드 루엘린) — 장비. 에스프리 브리핑의 얼굴. 웻바이크를 포함해 이 편의 물 가젯을 설명하는 창구다.
· M (버나드 리) — 국장. 고골 장군과 나란히 앉아 협력을 명령한다.

로터스 에스프리, 도로에서 바다로
Q 브랜치가 내준 로터스 에스프리 S1은 사르데냐 도로의 쿠페로 보이다가 부두 끝에서 잠긴다. 수중의 미사일과 잉크, 기뢰, 그리고 육지의 시멘트 분사까지, 화면은 차를 요원의 연장으로 되돌린다. 공식 사이트는 이 변신을 Wet Nellie로 부르며, 웻바이크는 별도 수상 장비로 열거한다. 바하마에서 찍은 수중 컷과 파인우드의 리파루스 세트가 한 편의 물과 철을 나눈다.

명대사
· “이 차의 설계도는 2년 전에 내가 훔쳤거든.” (아냐 아마소바)
· “우리 일에선 사람이 죽어, 아냐. 둘 다 알잖아. 그도 알았고. 그이거나 나거나였어. 질문의 답은 그렇다. 내가 죽였어.” (제임스 본드 · 스포일러)
· “그럼 이 임무가 끝나면, 내가 당신을 죽이겠어.” (아냐 아마소바 · 스포일러)
· “영국 쪽을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국장님.” (제임스 본드 · 스포일러)

기자 피라미드·카르나크 신전·코스타 스메랄다·마운트 애스가르드·파인우드 리파루스 독까지—열 번째 편의 이집트와 사르데냐, 캐나다 오프닝 현장은 007 시리즈 아카이브에 더 자세히 정리돼 있다.

더 많은 007 영화·배우·본드걸·감독·차량 아카이브는 여기에서 볼 수 있어요.
https://bond-archive-two.vercel.app/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유어 아이즈 온리(1981) 출연진·줄거리·2CV 추격 가이드: 007 시리즈 12편, 로저 무어와 메테오라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비공식 007 정리: 코너리 귀환·썬더볼 재촬영·야마하 FAQ

007 첫 편 「닥터 노」: 숀 코너리와 자메이카에서 시작된 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