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아이(1995) 피어스 브로스넌 첫 본드: 줄거리·본드걸·DB5·Z3 정리 | 007 시리즈 17편

한 줄 요약: 1995년작 「골든아이」(GoldenEye)는 피어스 브로스넌의 첫 본드 영화이자 공식 시리즈 17편입니다. 6년 공백 뒤의 부활작으로, 죽은 줄 알았던 006과 위성 무기 골든아이를 둘러싼 이야기이며 주디 덴치 M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한눈에 보기

  • 개봉: 1995년 (한국 개봉 1995년 12월 16일)
  • 감독: 마틴 캠벨 (Martin Campbell)
  •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 첫 본드
  • 러닝타임: 130분
  • 키워드: 006 알렉 트레블리언, 위성 무기 골든아이, 댐 점프, 상트페테르부르크 탱크 추격

제목 ‘골든아이’는 이언 플레밍의 자메이카 저택 이름이기도 합니다. 바버라 브로콜리의 첫 제작 편이며, 오프닝 총구 장면에 CGI가 쓰였다는 점도 공식 트리비아로 남아 있습니다.

줄거리 (스포일러 주의)

006의 정체와 접시 안테나 위 결말은 스포일러입니다.

1986년, 본드와 006 알렉 트레블리언이 소련 시설에 잠입합니다. 오루모프의 총에 동료가 쓰러지고, 본드는 댐을 뛰어내려 살아 나옵니다. 아홉 해가 지난 뒤에도 그 죽음은 공식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세베르나야의 위성 통제소가 습격당합니다. 골든아이는 궤도에서 도시를 검게 만들 수 있는 전자기 무기이고, 프로그래머 나탈리아 시모노바만 살아 나옵니다. 습격을 실행한 크세니아 오나톱, 몬테카를로의 카지노와 타이거 헬기가 모두 같은 배후를 가리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본드는 죽은 줄 알았던 006과 마주합니다. ‘야누스’라는 이름 뒤에서 트레블리언은 코사크 부모가 겪은 배신을 영국에 되갚으려 합니다. 탱크가 시내를 가르고, 장갑열차 안에서 추격이 한 번 끊깁니다.

쿠바의 접시 안테나 위에서 나탈리아가 골든아이를 재프로그래밍하는 동안, 본드는 옛 동료와 맞섭니다. “잉글랜드를 위해?”라는 물음에 본드는 “아니. 나를 위해.”라고 답합니다.

본드걸·악당·본드카

나탈리아 시모노바 (이자벨라 스크룹코): 세베르나야의 프로그래머. 위성을 읽어 내고, 마지막에는 접시 안테나 위에서 코드를 되돌립니다.

크세니아 오나톱 (파미케 얀센): 야누스의 암살자. 본드걸로 분류되지만, 플롯에서는 악역 카리스마가 더 오래 남습니다.

알렉 트레블리언 / 006 (숀 빈): 죽은 척한 동료이자 이번 편의 적대자. 잉글랜드를 향한 복수를 내세우지만, 본드는 ‘나를 위해’라는 대답으로 맞섭니다.

그 외: 고트프리드 존(아르카디 오루모프), 로비 콜트레인(발렌틴 주코프스키), 주디 덴치(M), 데즈먼드 루엘린(Q).

본드카 메모: 몬테카를로의 은색 애스턴 마틴 DB5가 명함처럼 다시 등장하고, 쿠바에서는 BMW Z3가 짧게 스칩니다. 크세니아의 빨간 페라리 F355 GTS가 산길에서 DB5와 맞붙고, 실제 대형 추격은 T-55 전차가 맡습니다. 오루모프의 GAZ-31029, 잭 웨이드의 자즈-965, 부서지는 바즈-2106 경찰차도 나옵니다.

DB5·Z3와 촬영지, 출연진 표를 한곳에서 보려면 아카이브를 열어 보세요. 「골든아이」 본드카·촬영지 전체 보기

팬 포인트·촬영지

오프닝 댐 점프는 스위스 티치노의 콘트라 댐(베르차스카 댐)에서 촬영됐고, 이후 번지점프 명소가 되었습니다. 쿠바의 골든아이 접시는 푸에르토리코의 아레시보 천문대이며, 천문대는 이후 붕괴·폐쇄 기록이 있어 방문 가능 여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탱크 추격의 거리 상당 부분과 쓰러진 동상 공원은 영국 리브스든 세트입니다. 탱크 추격에는 약 4주가 걸렸고, 현장에서는 탱크를 ‘메탈 미키’라고 불렀다는 제작 노트가 남아 있습니다. M이 본드를 “성차별주의자에 여성혐오의 공룡”이라 꾸짖는 장면도 이 편의 명대사로 꼽힙니다.

짧은 FAQ

Q. 007 시리즈 몇 번째 작품인가요?
A. 공식 시리즈 17편이며, 피어스 브로스넌의 첫 본드 영화입니다. 바로 앞 편은 「살인면허」(1989), 다음 편은 「네버 다이」(1997)입니다.

Q. 골든아이의 본드카는 무엇인가요?
A. 몬테카를로의 애스턴 마틴 DB5와 쿠바의 BMW Z3입니다. 두 대 모두 등장이 짧고, 추격의 주역은 탱크와 열차 쪽입니다.

Q. 영화 속 러시아 장면은 실제 러시아에서 찍었나요?
A. 일부 실사와 영국 재현이 섞여 있습니다. 탱크 추격 거리의 상당 부분과 동상 공원은 리브스든 세트이고, 그랜드 호텔 유럽으로 나오는 로비는 런던의 랭엄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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